공수 캐릭터 모두 제가 좋아하는 속성이었어요. 자낮공과 햇살 집착수, 천재수의 조합입니다. 자낮공이 수를 밀어내는 감정선 묘사가 너무 갑작스럽고 와닿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아쉬웠어요. 표면적으로 둘은 잘 지내고 있고 공 내면의 혼자만의 갈등은 차지하고 보면 걍 공때문에 수는 어케 된게 없는데 막.. 내 옆에 있으면 넌 추.락.해...☆ 이런 감성을 넘 뜬금없이 진행해서요. 자낮공러버지만 공보다는 수 캐릭터가 더 매력있었어요. ----------------------------------------------------------------------------------------------------- 아래로 스포가 될 수도 있는 감상이 있습니다. ------------------------------------------- 그리고 이 작품은 공이 세계관에서 제일 최고여야만 한다는 공편애 분께는 맞지 않을 것 같아요. 약간의 역클 구도를 좋아하시는 마이너 취향이신 분께는 맞을 수도 있는 작품 같아요! (이 작품이 역클 구도의 작품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노력형 천재 능력수를 좋아하시면 대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