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 캐릭터가 반대 성향인데 둘 다 매력있어서 좋았어요. 둘이 케미가 찰떡이예요. 가볍고 밝히는 영업부의 m수와 음침 너드같은 개발자 s공 조합이예요. 철벽친다고 쳐봤자 수에게 휘둘리는 s공ㅋㅋㅋ 재밌어요
부인과 사별 후 육아로 고군분투하는 수의 모습이 현실적이면서 안쓰러웠어요. 육아의 비중이 높네요. 뭔가 공이 다정하긴 한데 생각보다 캐릭터가 약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마무리가 마무리 같지 않게 끝난 느낌이네요. 재밌는데 약간 밍밍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