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마치 커피숍 ~밤의 정식~ 리뷰입니다. 처음에 미리보기도 없어서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되었었는데 기대보다 더 분위기가 좋고 다정하고 따뜻한 이야기라서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밤에 보면 배가 많이 고파지지만요. 둘 사이의 관계를 다정하게 그린 작품이라 참 좋네요. 힐링물이라 다시 재탕하게 될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신간 중에 뭐 안본거 없나 기웃거리다가 별 기대 없이 보게 된 작품인데 생각보다 더 재밌었어요. 표지 느낌대로 귀엽고 풋풋한 분위기고요. 단발이 공 짧은 머리가 수입니다. 얼레벌레 순진 아방수 좋아하시면 귀엽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공이 티는 별로 안내는데 그런 수가 귀여워서 속으론 주접떨며 귀여워 죽으려는 모습도 귀여웠어요. 머리 비우고 귀여운 분위기의 작품을 보고 싶을 때 보기 좋은 작품입니다. 그리고 공의 단발이 처음엔 무지 거슬렸는데 보다보니 괜찮았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