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까진 그래도 공이 안컸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젠 좀 커줬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 이야기 전개가 많이 느리지만 전에 비하면 큰 발전이 있던 4권이었네요. 본편 분량이 짧아서 아쉬워요. 다음권도 빨리 나오길 기다립니다.
공수 둘 다 모범생이라 향상심과 탐구욕ㅋㅋ성실함ㅋㅋ이 있는데 다른 것도 함께 공부해서 웃기고 귀여워요. 재밌게 봤어요.
작화 좋고 소재는 트렌디한데 스토리 무난한 편이예요. 무엇보다 타나베가 완전 다정해서 좋았어요ㅋㅋ 오노데라도 츤데레라 제 눈엔 귀여웠어요. 속편인데 전편 안보고 보셔도 이해에 어려움은 없는 작품이예요.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