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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향토 과자 - 프랑스로 떠나는 과자 여행 ㅣ 레꼴케이쿠 과자 수업 1
김다은 지음 / 더테이블 / 2020년 12월
평점 :
오늘은 프랑스로 떠나는 과자 여행 "프랑스 향토 과자"책을 들고 왔어요.
처음보는 제과류도 있고 언어만 다를 뿐 알던 과자도 있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책을 보며 공감했던게 저도 지은이처럼 마카롱을 구울때나
마들렌을 구울때나 다른 제과류를 구울때마다 생각이 든것이 이 이름은 누가 붙여준 걸까?
이게 어디서 시작된 걸까? 늘 궁금했어요. 그런 저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책이더라고요~
그럼 같이 슥~ 살펴볼께요~^^
제가 늘 만들면서도 궁금했었던 왜 이런 이름이 붙여졌으며 어디서 시작된건지 그런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역사 책같은 이야기가 쭉~~설명 되어있어요. 그리고 이 과자가 지금에 발전되고 조금씩 변형되어 지금의
우리가 아는 이런 과자다 라며 어떻게 발전되었고 어떻게 응용 되었는지도 설명되어 있어서 정말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가 담긴 책 같아 술술 읽히더라고요.
이렇게 이야기만 닮긴 책이냐? 아니죠~~^^
가장 궁금하고 알고 싶은 만드는 과정도 상세히 꼼꼼히 잘 설명되어 있답니다.
이책을 다 보고 나니 프랑스 구석구석을 여행다녀온 기분이 들었어요.
각 지역의 특산품들을 이용한 과자류다보니 비슷한것 하나 없이 지역의 특색을 살린 과자류라
지루 할 틈이 없었네요.
내가 만들고 있는 제과류에 대해 궁금증이 생긴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많이들 유행이니깐 따라 만들게 되는데 가끔씩 그런 생각 들잖아요.. 누가 이런 이름을 붙여 줬지?
어디서부터 시작된 걸까? 그럼 바로 이 책을 펼쳐보세요~ 궁금증이 쏵~ 해결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