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배울 것이 가득 차 있는 것이 느껴진다.

사장자리에 오른다는 것 - 재능만으론 사장이 될 수 없다 ㅣ CEO의 서재 24
아타라시 마사미 지음, 박재영 옮김 / 센시오 / 2020년 8월

사장자리에 오른다는 것

“재능만으론 사장이 될 수 없다” 란 문구에 끌리고

“윗사람이 불타오르면 열정의 불꽃은 조직 전체로 퍼진다. 그러면 불타는 조직이 된다.”

란 문구에 또 한번 끌려 선택하였다.  언젠가는 나도 사장이 될 거라는 생각으로……

이 책에는 배울 것이 가득 차 있는 것이 느껴진다.

저자의 오랜 경험을 담아낸 그야말로 사장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들을 그리고 어떻게

회사의 목표를 향해 다 함께 나아가게 할 수 있는지 답을 얻을 수도 있다.

우선 사장자리에서 해선 안 될 6가지 행동에서 나를 반성하게 되었고, 나에게 인간력은

또 얼마나 낮은가 반성하게 된다. 물론 사장이 되고픈 마음에서 이다.

“하루 네 번의 식사, 그 중 한번은 활자로!”

복중유서 (腹中有書) – ‘뱃속에 간직한 철학이 있다’는 말이다. 인생의 지침이 될 만한 책을 찾고

 그 책을 늘 곁에 두면 모든 일의 본질, 진짜 지혜와 가짜 지혜를 구분하는 단서가 된다.

즉 ‘북 멘토(book mentor)’를 가지라는 의미다. 인간 멘토는 우연이나 운이 따라야 만날 수 있지만, 북 멘토는 찾으려고 마음만 먹으면 만날 수 있다. 우연이 아니라 필연인 것이다.

상대를 납득시켜 따라오게 하는 3비결을 필두로 설득을 잘하고 커뮤니케이터가 되어 직원들의 신뢰를 얻는 등 수많은 비법을 얻어 진정한 사장이 되고 싶다면 이 책을 보아야 한다.

이 책은 항상 곁에 두고 책을 통해 조언을 구할 때 비로소 진가가 나타날 것이다.

내가 사장이 되려 한다면 곡 읽어야 하고, 사장이 아니더라도 직장생활을 한다면 꼭 읽어보면

좋을 책으로 생각 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