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슨과 무의 신약개론은 전통적인 입장들뿐만 아니라 최근의 신약학계에서 다루고 있는 이슈들까지 놓치지 아니하고 섬세하게 복음주의 입장에서 잘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부분적으로는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원본을 보는 것이 더 쉽게 이해되어지는 부분도 있는 것이 흠이다. 그러나 신약을 연구하는 학도들에게는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책임에는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