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신개인주의라고 하며
예술지상주의적 경향을
문학과 생활에서 실천해가고자했던
작가답게 한 편 한 편이 독특하네요.
1920년대라는 시대적 배경이 그랬다지만
문학의 다양성이 인정되었더라면
더없이 귀한 평가를 받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