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의 이야기, 40대 심정지 아들과 그 어머니의 이야기.아동학대 신고이야기. 환경미화원 친구 이야기...저자가 견뎌내야할 수많은 삶과 죽음이 얼마나 버거울지,공감과 상상이 뛰어난 사람일수록 힘들 것 같다.
정말 재미있게 읽았다.일반인도 정말 이해하기 쉽게 쓰였으며,불교에 빗대 설명되어 더 쉽게 이해하고 상상할 수 있었다. 쇼펜하우어 이름만 많이 들어보았지 어떤 철학을펼친 인물인지 전혀 몰랐는데,이렇게나마 조금이라도 알게되어 좋다.물자체, 해탈, 의지에의부정, 살려는 욕망 포기 - 현상계, 표상, 의지(욕망), 살려는 욕망
몰입도가 좋고 캐릭터 성격이 다 각각 살아있어서다 읽고 난 뒤로도 뚜렷하게 인상이 남았다.세간의 주목을 받는 상황에서 대처함이 서로 다른 가족의모습도 흥미로웠고, 가족간에 서로를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는걸,우리집도 이렇지 않나 생각했다.
히가자매 첫 시리즈작.미쓰다 신조 이후 좋아하는 일본 호러작가가 생겼다. 이걸 즈우노메, 시시리바보다 먼저 읽었더라면 좋았을뻔. 마코토와 고토코의 이야기를 오래오래 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