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베 미유키의 글을 닮았다는 추천사에 읽었는데,아니다. 잘 짜여진 소설인건 맞다. 영상제작되어도 좋겠다.다만..읽고나서 등장인물들의악의를 어떻게 해야할지... 불편함이 남는다.진짜 삶이 느껴지기 보단, 스토리를 위한 이야기와 악의.아무 구원없는 피해자 하나...결말까지 찝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