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 아니라 에세이인줄 알고 고른 책..남녀관계에 대한 풀이가 일본스러운 소설... 한국에서는 아직볼 수 없을 내용.일본은 성인 남녀관계에 가족이 덜 보이고남녀 그 자신에 더 중심을 둔다.. ㅡㅡ? 는 느낌일단 장인어른이 현실에도 있다면 정말 존경할만한 분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