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동 블루스
고형진 지음 / 고려대학교출판문화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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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교정을 거닐며 공부했던 사람으로 학교 구석구석이 떠올랐습니다. 밤늦게 공부하고 나올 때 은은하게 빛나던 조명이 한 학자가 후학들을 생각하며 세운 "그믐달"조명이었다는 걸 책을 통해 알고 마음이 찡했어요. 몰랐던 마음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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