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정말 여름의 청량한 분위기인 것 같아서 제일 좋았어요. 여주도 씩씩하고 남주도 능글능글 매력있고 재미있게 잘 봤어요. 남주와 여주의 대화에서 나이차를 못 느꼈는데 그래서 두사람이 어울리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나이차 커플의 매력이 안 느껴지는 건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