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된 책도 아닌데 문장이 굉장히 짧고 나뉘어있어서 아쉬웠어요. 과거형이랑 현재형 섞어 쓰는 것도요. 그래도 이야기가 궁금해서 끝까지 읽었는데 초반에는 흥미로웠는데 뒤에서 좀 늘어진 것 같아서 그 것도 좀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