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 드래곤한테 죽어도 산재인가요랑 연작인 거 모르고 달토끼에 있길래 흥미로워 보여서 샀는데 사기를 잘 한 것 같아요. 온도차가 있지만 나름 티키타카도 잘 맞고 웃기고 재미있었어요.
전원 생활 판타지와 바르고 순박한 시골 남자 판타지를 충족시켜 주는 글이었어요. 제목에 살구 들어가서 그런지 요즘 계절에 어울리는 느낌이었고, 훈훈하고 잔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