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술된 면면을 보면 클로이는 예민해서 절대 전쟁터같은 곳에 가서는 안 될 타입같은데 스스로 지원해서 갔다는 게 신기했어요. 전쟁터지만 자극적인 서술이 없어서 조금은 편안하게 볼 수 있었고, 그냥 영화 보는 듯이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