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사진 촉감 놀이책 : 내 물건 - 78개의 사물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김빡스 그림 / 삼성출판사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인터파크 도서에서 유니 책이 당첨됐다.

내 책이 당첨됐는 것보다 더 기쁘다.



드디어 배송되어 왔다. 짜~~잔

책은 얇다. 그러나 색상이 정말 선명하다.

 

커다란 사진 촉감 놀이책 내물건

 

정말 실제 물건을 그대로 사진으로 찍어놓았다. 78개의 아기 용품을 사진으로 찍어놓았고,

조끼, 쇼파는 각각 천을 덧대어 놓아서 촉감을 느낄 수 있게 해 놓았다.

 


 




우리 유니가 가장 좋아하는 곰돌이. 곰돌이는 곰인형의 털을 그대로 책에 들어있다.



 

수세미와 거울은 수세미의 질감을 그래도 표현했고, 거울은 거울처럼 얼굴이 보인다.




그리고 가장 신기한건 풀이다. 종이가 붙어있길래 뗐더니, 풀처럼 끈적끈적했다.

 



우리 유니 이 책을 무지 좋아한다. 치카치카 어디있어? 하면 치약, 치솔을 가르킨다. 집에 있는 치약, 치솔과 똑같다.

정말 3살짜리 아기한테 딱 맞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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