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jlpt시험이 다가오는데 제대로 공부를 못해서 급한 마음에 jlpt시험에 유명한 참고서를 바로 인터넷으로 사려고 했었다 그치만 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서 서점을 가서 모두가 좋다고 말하던 참고서를 펼쳐보았다 책이 나쁜건 아니지만 내가 보기에는 다소 답답하고 어려워 보이는 책이였다 안되겠다 싶어서 jlpt관련 서적들을 모두 꺼내보았다 나는 완전 초급도 아니고 그렇다고 잘 아는것도 아니라 마치 오랜시간 공부한 사람들만 볼수 있을법한 책들 사이에서 시나공이 내가 보기 쉽게 되어있었다 그리고 책의 구성이 너무 맘에 들었다 문제가 있고 바로 아래에 답과 해설이 있던 다른책에 비해서 시나공은 모든 정답과 해설이 제일뒤에 별책부록으로 되어있어 분리가 되니 보기도 편했다 진작에 샀어야 했는데 시험 2달 앞두고 좀 늦은감도 있지만 좋은책이 있으니 이제 열심히 공부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