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으로부터 피할 피난처는 없는가? (...) 만일 그런 곳이 있다면, 거기가 바로 하나님의 집이고 천국의 입구다
칸트의 정치철학에 나타난 근본적인 긴장은 ‘연로한 프리츠‘가 영원히 살 것이라는 한 갖잘못된 믿음에 그 근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