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 해법 국어 4-1 (2016년) 초등 셀파 해법 (2016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셀파해법 / 초등수학/ 초등수학 문제집 / 초등문제집 추천/


설레임보다는 긴장과 함께 시작된 4학년!!

초등학교 생활의 절반을 넘어섰다는 생각에 더 긴장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건 엄마의 생각일 뿐..

아이는 전혀 달라진 것이 없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어요.

어느정도 적응을 했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학교 시험이 시작이 되네요.

여러 시험에 대비도 할 겸.. 지금까지 공부도 뒤돌아 볼 겸해서.

아이의 공부상태를 점검해 보았어요.


 


 

학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선행을 했던 수학과는 달리

국어는 학기가 시작되고 '셀파 해법국어'를 풀기 시작했어요.

교과서 지문 대부분을 수록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가 내용을 이해하고 파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 


개념은 빈칸 채워넣기를 통해

그냥 읽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도 잡아주는 것 같아요.

​ 


교과서 진도보다는 조금 빠르게 계획을 세워서 풀고 있어요.

아이 스스로 체크하면서 공부하다보니 ..

자기 주도 학습은 저절로 완성되는 것 같아요.

​ 


아이가 푼 문제는 스스로 채점하도록 하고 있어요.

이제 아이가 놓친 부분이 무엇인지 스스로 한번 더 체크해 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것도 같고,

아이의 답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가장 좋은 선생님은

풀이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꼼꼼하게 문제를 풀어서인지 단원평가 부분은 깔끔하게 100점이네요!!

학교 시험도 이렇게 깔끔해주면 좋겠는데.. ㅎㅎㅎ

기대해도 될까요?

 


꾸준하게 풀고 있는 셀파 해법수학!!

꾸준히 풀어오다보니 어느정도 푸는 요령이 생겨서인지..

학교 공부를 어려워하지는 않네요.

​ 


그렇지만... 이렇게 알림장에...

"2단원 공부"라는 시험을 의심하게 하는 단어를 발견하게 되면,

괜히 긴장하게 되고 단원평가를 풀려보게 되네요.

 


방학부터 꾸준히 풀려오고 있어서 5단원까지 이미 진도가 나가있어요.

그렇지만..단원평가 부분은 이럴 때를 대비해서 살짝 빼놓았답니다.



단원평가를 풀려보았어요.

아이가 직접 채점을 하는데..

와서는 씩!!~하고 웃길래.. 이번에는 뭘까?? 했어요.


'다음 나눗셈의 나머지가 될 수 없는 수에 x표를 하시오.'


x표시를 하지 않고 0표시를 해서 틀렸네요.

황당하지만.. 이런건 용서가 안됩니다.. ㅠㅠ


아이가 채점을 하고부터 이렇게 황당하게 틀리는 일이 점점 줄어는 들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여전히 남아는 있네요.. ㅠㅠ

빠른 시일내에.. 고쳐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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