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수분보충용으로 최고 인것 같아요.
당김도 없고 향이 강하지도 않고.....
공동 우물가에서 빨래방망이로 빨래를 하시던 젊은 저희친정엄마가 떠오르는 단어.빨래
방망이로 두드리며 빨래를 하시고 얘기를 하시면서 세상사 시름과 고달픈 인생사를 이겨
나가신 울 친정엄마가 오버랩됩니다. 지금 엄마의 젊은그시절처럼 나이를 먹고서야
엄마를 이해하고 엄마의 인생살이를 들여다 볼줄알게 되었습니다.
어린시절 엄마가 빨래터에서 빨래하는 모습을 볼수있다면.....그럴수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