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초판본 오셀로 (1622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초판본 오셀로 (양장) - 1622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ㅣ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김민애 옮김 / 더스토리 / 2020년 3월

초판본이라 오래오래 읽을 수 있을거 같아서 좋네요! 넘 예뻐요~

오셀로

초판본 오셀로 (양장) - 1622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ㅣ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김민애 옮김 / 더스토리 / 2020년 3월

질투심에 눈이 멀어 파멸로간 오셀로,

인간은 진실보다 거짓에 현혹되기 쉽다지만 

전혀 신빙성이 없는 거짓에 매료되어 스스로 파멸로 이끄는

오셀로의 어리석음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 뛰어난 언술로 사람을 현혹시키는 사람을 만난다면

나는 오셀로처럼 광기에 미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게 하는 책이다.

그리고 초판본 양장이라 두고 두고 읽기 좋은 거 같다.

[100자평] 초판본 맥베스

초판본 맥베스 - 1673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ㅣ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한우리 옮김 / 더스토리 / 2020년 3월

초판본으로 소장하고 싶었는데 넘 예쁘고 좋아요~

초판 맥베스

초판본 맥베스 - 1673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ㅣ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한우리 옮김 / 더스토리 / 2020년 3월

죽는 순간까지 본인의 욕망을 위해 많은 죽음을 초래한

맥베스의 모습에 분노보다는 안타까움을 느꼈다.

맥베스라는 인물이 마녀를 만나지 않았다면

그는 아마도 왕의 충신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을 다하는 인물로 생을 마감하지 않았을까.

권력을 손에 넣기 위해 변해가는 과정과 결국 몰락하는

맥베스의 모습을 쫓으며 현실에서 일어나는

부정부패한 모습들의 끝도 비극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했다

[100자평] 초판본 리어 왕

초판본 리어 왕 - 1608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ㅣ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한우리 옮김 / 더스토리 / 2020년 3월

초판본이라 고급스러고 소장하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