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 마땅한 사람들
피터 스완슨 지음, 노진선 옮김 / 푸른숲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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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읽은, 정말 뛰어나게 흡입력있는 스릴러.
정신없이 읽었다.
(그런데 중고서점에 재고가 너무 많이 보였던 건 의문.)
결말도 여러모로 다양한 상상을 향해 열려있어 좋았다.
이 작가의 다음 신간이 너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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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안타까움성
디미트리 베르휠스트 지음, 배수아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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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없이 경멸스럽고 처절하게 비루한 것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키는 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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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하우스의 유령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셜리 잭슨 지음, 김시현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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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살렸다. 꿈보다 거창한 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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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칼랭
로맹 가리 지음, 이주희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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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한테는 함부로 천재라는 타이틀을 붙여주면 안 된다.
이 책을 읽고 로맹 가리는 천재란 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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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cite mill 인사이트 밀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최고은 옮김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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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소재를 아주 지루~~~~하고 길~~~~게 써주셨다. 이 설득력 떨어지는 책을 한 시간 읽느니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백 번 읽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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