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편의 작품은 이미 초3과 초1인 우리 아이들이 두어편 빼고는 모두 한두번씩을 읽어본 작품이었지만, 이 책을 손에 쥐자마자 정말 순식간에 읽어 내려 갔어요. 명작은 시대와 세대가 바뀌어도 끊임없이 읽혀지는책으로 누구나 공감하는 주제와 감동이 있고 재미도 있어서 아이들과 정말 즐겁고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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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편이 끝날때 마다 작품소개가 있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더해주고, 좀 더 깊이 생각해 보기 라는 코너를 두어 아이들과 같이 작품을 통해 좀더 생각하고 이야기를 확장할 수 있는 문제가 있어 작품을 읽고난후 좀더 깊이 마음속에 새길 수 있있어서 좋았어요. 자꾸자꾸 읽어도 또 읽고 싶어지는 명작을 15편이나 담고 있는 요 조그마한 책은 아이들이 두고두고 사랑하게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