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괜찮겠다 싶었고 (제목에서 땡겨서..)
독자리뷰도 좋아서 샀는데.. 도저히 나랑은 안맞는 책인거 같다.
명품의 명자도 모르고 섹스엔 시티를 볼때 줄거리만 봤으며, 길거리표나 인터넷쇼핑몰을
즐겨하는 나로서는 이책은 아무 도움이 안된다.
근데 이책을 읽으면서 그냥 명품 선전하는것같다고 느끼는건 나뿐이란 말인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