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측정을 하지 않는다.
사람마다 기초대사량이 다르고 매끼 섭취하는 식재료와 조리법, 하루 동안 소모하는 칼로리도다르다. 제각각 먹은 양과 소모한 칼로리를 정확히 측정하는 것이 가능할까? 불가능에 가깝다.
- 칼로리나 음식의 양을 지나치게 따져가며 먹는 것보다 건강한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 섬유질로 식단을 구성하고 음식의 질에 신경 쓰는 것이 낫다. 자칫 ‘칼로리 강박에 빠져 스트레스가 쌓이면 칼로리를 제한해 먹다가도 과식 또는 폭식을 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