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의눈03 세계 수도 지도책/상상의 집

세계 수도 지도책 - 롤프의 세계 도시 여행 ㅣ 상상의눈 지식그림책 3
최설희 글, 이동승.해피봉(우예림) 그림 / 상상의집 / 2011년 11월

상상의 눈 03

세계 수도 지도책

롤프의 세계 도시 여행

상상의집

​유아기에는 국가놀이, 국기놀이, 수도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한 것 같인데

이제 초등이 되니 놀이로의 활동이 아니라 학습으로의 수도 알아보기, 나라알아보기 활동이 되는 것 같아서

아이들이 예전보다는 조금 덜 재미있어 하는 것 같은데 상상의 집 지도 시리즈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수도책, 지도책이랍니다.

서울이다~~ 대한민국이다~~ 하면서 좋아하는 아들램이랍니다.ㅎㅎ 

아이들이 평소에 읽는 책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에 알록달록 그림과 지도 그리고 설명이 되어 있는

세계 수도 지도책은 유아부터 초등아이들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데요

유아들은 나라와 국기만 봐도 될 것 같고 초등아이들은 각 나라의 수도의 위치나 관광지나 문화재 정보

등까지 자세하게 읽어볼 수 있답니다.

수도이야기는 지금도 다양한 상식문제나 퀴즈로 많이 등장하기때문에

학습으로서가 아니라 기본적인 지식이나 정보로 알아두어야 할 요소 중의 하나인데요

국가이름대면 수도말하기 게임을 아이들과 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활동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여왕이 있는 나라로도 너무나 유명한 영국인데요

영국의 정식 이름은 그레이트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이지만

짧게는 UK 또는 영국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일 년 내내 날씨가 온화하지만 흐린 날이 많고

비가 자주오는 곳으로 유명하죠~~

영국의 왕실은 유럽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영국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야기와 정보가 담겨 있으며 롤프의 세계 도시 여행

세계 지도 그림책만 읽어도 나라에 관한 정보와 지식은 아주아주 풍성해 질 것 같습니다.

영국하면 누구나가 알 수 있는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필요한 정보가 담겨 있답니다.

영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스 이렇게 네 지역이 합쳐진 나라로 다양한 민족이 다양한

문화를 이어오며 지금의 영국이라는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영국의 신사의 나라로 차문화가 발달한 나라죠~~

검은 양복에 긴 우산을 들고 있는 신사의 모습이 머리에 강하게 남아있기도 하고요~~

영국하면 템스 강이 떠오르기도 하죠~~

나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나 정보를 살펴 본 다음에 수도에 대해서 알아보게 됩니다.

나라를 알고, 나라에 대한 정보를 안 다음에 수도를 알게 되면 왜 그곳이 수도가 되었는지도

살짝 이해가 되는데요 신사의 나라 영국의 수도는 런던이랍니다.

런던은 도시 곳곳에 유적지가 가득한 곳입니다.

웨스트민스터 궁과 버킹엄 궁전 같은 궁전들이 도시 한가운데에 있어서 동화속에 살고 있는 기분일 것 같기도 한데요 ㅎㅎ

한번 꼭 가고 싶은 나라 중의 한 곳인데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런던은 뉴욕, 상하이, 도쿄와 더불에 세계 최대 도시 중의 하나입니다.

런던에는 무려 300개의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습니다.

국회의사당 동쪽 탑에 달린 커다란 시계인 빅벤은 너무나도 유명한 관광명소죠 

프랑스의 수도 파리, 독일의 수도 베를린,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중국의 수도 베이징, 일본의 수도 도쿄, 미국의 수도 워싱턴, 호주의 수도 캔버라,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까지

세계의 대표적인 나라와 수도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러시아는 호두까기인형으로 유명한데요 친구들이 호두파이인형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더니

하하하 이상한 친구들이라면서 혼자서 빵터졌네요 ㅎㅎ

러시아의 전통인형 마트료슈카도 예전에 색칠해보고 했었던 기억이 있는지 잘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일본어전공 엄마에게 자주자주 엄마는 왜 일본이 좋아?라고 묻곤 하는데요

엄마가 일본어를 전공했다고 일본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아들램이네요 ㅠㅠㅠㅠ

아들램이 제일 가고 싶어하는 나라는 레고로 유명한 덴마크에 꼭 가고 싶다고 합니다.

덴마트에 가서 레고를 아주아주 많이 사오고 싶다고 하면서 요즘에는 덴마크에 대해서 읽고 있더라구요 ㅎㅎ

 

안녕, 난 미래를 달리는 자동차야/아울북

안녕, 난 미래를 달리는 자동차야
문혜진 지음, 정진호 그림, 현대자동차 기획 / 을파소 / 2018년 3월

안녕, 난 미래를 달리는 자동차야

문해진 글 / 정진호 그림 / 현대자동차 기획

을파소

현대차의 미래형 SUV인 수소전기차 넥쏘와 2018 볼로냐 수상 작가

정진호가 들려주는 미래 자동차 이야기랍니다.

국내 자동차 개발을 선도하는 현대자동차의 기획에 친근하면서도 위트 있는 정진호 자각의

그림이 더해져 훨씬 풍부하게 내용을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정보를 시종일관 흥미를 잃지 않고 집중할 수 있도록 그림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미래에 대해서는 누구나 관심이 있고 항상 생각하게 되는 부분인데요 미래형 자동차 넥소

그래더 더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관람을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 있는 수소전기하우스에서 직접 체험해 보았었는데요

아이들이 너무나 관심을 보이고 아빠보고 차 바꾸자고 열심히 조르기도 했었는데

드디어~드디어 상용화가 멀지 않은 것 같네요

주행효율을 극대화시키는 수소전기차 이름도 넥쏘로 뭔가 기대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수소전기차가 만든 전기로 생활하는 집을 직접 체험하고 관람하면서 수소전기차의 매력에 완전 빠진 아이들이었답니다.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으니 수소전기차로 모든 자동차가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아이들이랍니다.​

수소와 산소로 전기를 만들어 달리는 수소전기차 넥쏘​는

척척박사처럼 모르는게 없고 스스로 운전해서 어디든 갈 수 있는 똑똑한 자동차입니다.

​내가 아디를 가든 데리러 오고, 내가 어디에 가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는 자동차입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표정만 봐도 엄마 아빠만큼이나 내 마음을 알아주는 넥쏘랍니다.

친구들에게 수소전기차 넥쏘를 소개하고 싶었는데 발표를 못해서 기분이 좋지 않은 나에게

​넥쏘는 집에 가는 길에 수소와 산소가 만나 찌릿찌릿 전기로 자동차가 달리는

원리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넥쏘는 우리집 지휘자랍니다.

아빠 심부름은 물론, 집의 불을 밝히고 신나는 음악도 들려줍니다.

똑똑한 넥쏘와 연결된 기계들이 집안일을 하는 동안 넥쏘는 소파로 변신해서 아득한 품도 내어 줍니다.

​미래형 수소전기차 넥쏘는 달릴 때 까만 연기 대신 맑은 물이 나옵니다.

가스가 나오지 않고 맑은 물이 나오니 최고의 친환경자동차랍니다.

뒤에서 누나 동생이 책 읽을 때마다 힐끔힐끔이네요 ㅎㅎㅎ

수소자동차를 직접 체험도 해보고 보아서인지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인데

드디어 나온다고 하니 꼬옥 사고 싶다고 너무나 간절하게 바라고 있답니다. ㅎㅎㅎ

무엇보다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니 더 많이 판매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초등인문학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4 올림포스 십이 신

그리스 로마 신화 4 : 올림포스 십이 신 ㅣ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아울북 / 2018년 3월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신화 4

올림포스 십이 신

글 박시연 / 그림 최우빈 / 감수 김헌(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

아울북

신화이야기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들인데요 출판사별로 거의 다 읽은 것 같아요

 딸램은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를 읽고 나면 다시 다른 출판사의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으면서 두 책의 다른 점이나 공통점에 대해서도 한참을 이야기할 정도로

그리스로마신화 홀릭이 되곤 하는데요 이번에도 너무너무 기다린 4권이자 받자마자 바로 읽고

읽고 또 읽었네요 ㅎㅎ

하루만에 헌 책이 될 정도로 아들램, 딸램 엄마 돌아가면서 읽고, 읽고 또 읽고 있답니다. 

신들​의 전쟁, 제우스의 탄생, 새로운 신들의 이야기 등을 포함해서 이번에는 그리스로마신화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올림포스 십이 신에 관한 이야기라 더 흥미로운 것 같아요

알아야할 인물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외우지 않아고 읽다보면 저절로 외워지게 되고 알게 되는 올림포스 십이 신이랍니다.

아이들이 그리스로마신화를 특히나 더 열광하면서 좋아하는 이유는

각 신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능력과 독특한 캐릭터 때문인 것 같아요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 이야기에 등장하는 신들은 캐릭터도 독특하고 매력적이면서 유머러스한 면도 있답니다.

불과 대장간의 신 헤​파이토스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불쌍한 캐릭터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ㅠㅠ

그리스로마신화가 초등인문학 필수 교재로 일컫어 질 정도로 초등필독서가 된 이유는 아마도

서양문학과 철학 뿐만 아니라 건축, 미술 등 그리스문화의 바탕에는 신화가 깔려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신화 이야기만 읽게 되는 것이 아니라 서양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스로마신화4권 올림포스 십이 신에서는 헤파이스토스, 아레스, 제우스, 세멜레, 디오니소스

아프로디테 등 역시나 많은 신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첫번째로 아레스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답니다.

제우스와 헤라 사이에서 태어난 아레스는 제우스의 정식 후계자랍니다.

헤라에게 버림을 받은 헤파이스토스는 헤라에게 황금 의자를 선물로 주면서

아레스가 결혼상대로 지목한 아프로디테와 결혼하고 싶다고 하면서 허락을 받게 되지만

아프로디테와 헤파이스토스는 행복한 결혼이 되지 못하겠죠~

제우스, 헤라,포세이돈, 데메테르, 헤파이스토스, 아프로디테, 아테나, 아폴론, 아르테미스

헤르메스,아레스, 디오니소스 총12명으로 올림포스 12신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로마신화에는 다양한 능력을 가진 신들도 많이 등장하지만

제우스의 아이들도 너무나 많이 등장하고 있죠~~

제우스의 아내 중에서 가장 유명한? 헤라는 메티스와 테미스 다음으로 제우스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제우스와 헤라는 남매 사이였지만 부부가 되었고, 올림포스의 주인으로 세상을 지배했습니다.

제우스와 헤라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는 4권의 중심내용을 차지하고 있는 아레스와 헤파이스토스가 있답니다.

헤파이스토스는 엄마인 헤라는 물론 아내인 아프로디에에게도 사랑받지 못했습니다.

첫눈에 반한 아테나에게도 거절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신이었습니다.

그리스와 로마사람들은 헤파이스토스를 사랑하고 존경했답니다.

그리스로마신화는 만화로 신화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점 이외에도

명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는데요 만화속에서 자세히 알기 어려웠던

아테나, 아폴론, 아르테미스, 마이아 등 다양한 신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로마신화에는 만화로 된 이야기 외에도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명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명화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방학 때 미술관, 전시관 자주자주 들렀던 아이들이라 명화가 꽤 익숙할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처음 보는 그림도 있다며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이랍니다.

제우스가 아이를 키우는 이야기는 이해가 되지 않는지 말도 안되~이상해 ㅎㅎ

하면서 격한 반응을 보였답니다. ㅎㅎ

 

그리스로마신화의 흡입력은 최고랍니다.

아이들이 책이 도착하자마자 읽고, 누나 읽고, 또 다시 돌려가면서 읽고, 또 읽더라구요

하루에 만화책 한권만 읽고 있는데 기분좋게 2권으로 늘려줄 정도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4권을 읽자마자 5권을 찾더라구요 ㅎㅎ

아이들에게는 한국사보더 더 어려운게 세계사인데요

세계사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이 첫 시작을 그리스로마신화로 하면 세계사의 흐름도 알 수 있고

그리스로마시대의 생활모습이나 풍습 등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초등역사추천 SNS와 TV로 읽는 조선 역사 조선스타실록 / 상상의집

조선스타실록 - 왕보다 유명한 조선 아이돌, SNS와 TV로 읽는 조선 역사 ㅣ 한국사 스타 시리즈
최설희 지음, 김영진 그림, 김태훈 감수 / 상상의집 / 2018년 3월

SNS와 TV로 읽는 조선 역사

조선스타실록/ 왕보다 유명한 조선 아이돌

글 최설희 / 그림 김영진 /감수 김태훈

상상의집

요즘에는 우리 아이들이 역사를 접하는 방식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물로 역사를 접하기 시작하기도 하고,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통사로 역사를 접하기도 하고

또 어떤 아이들은 설화나 민담 등 재미있는 역사적인 이야기로 역사를 접하기도 하고, 박물관수업 등을 통해서 역사를 접하고 친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역사공부는 꼭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으로라도 역사를 접하게 되는 것이겠죠~~​

이번에는 조금 더 재미있고 색다른 방법으로 역사이야기를 알 수 있는 책을 만나보았는데요

제목부터 재미있다고 하는 아이들이랍니다. ㅎㅎㅎㅎ

엄마~엄마~ 조선왕조실록이 아니라 조선스타실록이래 ㅎㅎㅎ

티비에 나오는 역사사극이나 시중에 나와있는 너무나 많은 역사서의 기본이 되는 책 중의 하나가

조선왕조실록인데요 조선왕조실록은 조선 시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군사, 풍습 등

다양한 분야의 역사를 담고 있는 역사책입니다.

선조들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남긴 훌륭한 문화유산이기도 합니다.

왕은 살아 있는 동안 자신에 관한 기록을 볼 수 없었고 기록에 가입할 수 없었기 때문에 「조선왕조실록」은 사실대로 올바르게 기록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자료로서 가치가 높기 때문에 다양한 역사책의 참고자료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조선스타실록은 조선의 1대 왕 태조부터 27대 순종까지 모든 왕들과 그 왕들이 재위했던 시대에

유명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이루어져있습니다.

태정태세문단세~~~ 하면서 외웠던 기억이 나는데 우리 아이들은 읽고, 읽고 또 읽으면

자연스럽게 외워지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유명한 인물들과 왕들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면서 그 시대에 실시했던 정책이나 유명한 사건들까지 머릿속에 정리가 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선스타실록은 조선시대의 왕에 대해서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조선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무슨 사건이 있었는지 다른 다라와의 교류는 어떠했는지까지 알 수 있습니다.

조선은 단군조선의 고조선의 뜻을 이어서 조선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기기와 너무나도 친숙해서 3, 4학년 정도가 되면 검색도 잘 하더라구요 ㅎㅎ

제1대 태조를 검색하게 되면(초록검색에서 했답니다.)다음과 같은 연관검색어가 뜨고 있는것처럼

조선스타실록에서는 태조와 관련된 인물이나 사건을 연관검색어로 다루고 있답니다.

제1대 태조의 연관검색어로는 위화도 회군, 고려 멸망, 조선 건국, 최영, 정몽주, 정도전 등의 검색어가 있습니다.

조선건국이야기를 읽게 되면 등장하는 인물들, 사건들인데요

왕이 중심이었던 시대에 왕을 중심으로 이야기와 인물들을 읽어보게 되니 색다르기도하고

너무 재미있기도 한 것 같습니다.

엄마도 빵 터졌는데 아이들도 빵터진 부분이랍니다. ㅎㅎㅎㅎ

스마트폰이 있으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하는 국민 이야기공간 *톡 화면이랍니다. ㅎㅎㅎ

나도 초대하고 싶다~~ 하면서 역시나 이순신 장군님, 세종대왕님 등을 초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싶다는 아이들이랍니다.

최영과 이성계의 관계가 조금씩 틀어지고 있는 것도 *톡에서 알 수 있답니다.

조선스타실록 한 페이지 한 페이지의 구성이 너무나 재미있답니다.

아이들이 역사를 공부한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 것 같네요

이야기를 나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어본다 쯤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SNS만이 아니라 신문으로도 역사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는데요

이야기 곳곳에 신문기사로 등장하고 있는 역사적인 사건들이랍니다. ㅎㅎㅎ

아래에 댓글도 달려있네요 ㅎㅎㅎ

조선스타실록은 태조와 함께 단짝으로? 꼭 이야기가 나오는 정몽주를 스타실록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조선스타실록은 왕의 이야기와 함께 왕고 함께 뜻을 같이 했던 사람 또는 대립되었던 사람 등

관련된 인물들이 모두 소개되어 있습니다.

​프로듀서 101이 아니고 프로듀서 세자편이랍니다.ㅎㅎㅎㅎㅎ

태조에게는 8명의 아들이 있었는데요 모두 서로 사이가 좋지많은 않았고

왕위를 노리는 왕자도 있었기 때문에 왕자들간에 피튀기는 싸움이 있었답니다.

1차왕자의 난, 2차 왕자의 난이 있었을 정도로 치열했던 싸움에서 결국 이방원은 조선의 세번째 왕이 되었답니다.

엄마는 누구에 투표를 한건지 물어서 첫째에게 한다고 했네요 ㅎㅎ

딸램​도 첫째가 왕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수양대군이야기도 하는 걸 보니 뭔가를 아는 것 같아요 ㅎ 

딸램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세종대왕입니다.

연관검색으로는 역시나 집현전, 훈민정음, 장영실이 있네요

이 외에도 다양한 업적을 남기셨죠~~ 자격루, 앙부일구, 측우기, 혼천의 발명하면서 과학발전도 이루었고 4군 6진 개척등의 업적도 이루었답니다.

물론 절대로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었겠죠~~

능력있는 여러 사람들을 두루두루 등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많은 업적을 이루었을텐데요

이 모든 것은 아마도 능력있는 사람이나 실력있는 사람을 보는 뛰어난 눈을 가지셨기 때문에 가능했겠죠~~

세종대왕의 생활계획표를 보더니 왕이 부러웠고 좋아보였는데 아닌 것 같다고 합니다.

왕은 너무나 힘든 것 같다고 하면서 안쓰러워 합니다.

​아들램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이게 무슨 왕이야~~ 공부도 많이 하고 잠도 조금밖에 자지 못하고 하면서

왕에 대한 불만이 아주아주 커졌네요 ㅎㅎㅎ

조선시대의 왕 중에서 딸램은 역시나 세종대왕을 가장 좋아하네요

저는 정조라고 이야기를 했답니다.

딸램도 정조라고 하니 사도세자, 할아버지인 영조이야기도 하는 걸 보니 평소에 많이 들었던 왕 중의 한분이라는 이야기겠죠~

오랜기간 재위를 한 영조도 좋았을 것 같다고 하면서 조선시대 왕들은 거의 사십 몇살에 돌아가신 것 같은데

영조는 오래오래 살아서 좋았을 것 같다고 합니다. ㅎ

 

왕들의 가계도도 확인해 볼 수 있어서 누구의 아들인지, 할아버지가 누구인지, 엄마가 누구인지 등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아이 첫 챕터북 매직트리하우스 멀린미션즈시리즈

Merlin Mission #1 : Christmas in Camelot (Paperback) ㅣ Magic Tree House 매직트리하우스 62
Osborne, Mary Pope / Random House Childrens Books / 2009년 8월

챕터북 매직트리하우스

시간 여행과 더불어 환상의 세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매직트리하우스 두번째 시리즈 멀린미션즈를 읽어보았습니다.

​매직트리하우스는 너무나 잘 앍고 있는 챕터북 시리즈 중의 하나죠~

2007 미국 교사가 선정한 올해의 책으로 2007, 2008 미국 어린이들의 인기 선정도서로

노미네이트 되었을 뿐 아니라 미국 교사협회에서 Educators' Top 100 children's books에도 오른

너무너무 유명한 책이랍니다.

전 세계 35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초등학교에서 reading과 writing 교재로도 사용중이라고 하니

교재의 수준은 믿고 볼 수 있겠죠~~

​우리아이들의 리딩도 단계를 밟아서 차근차근 진행을 해야 되는데요

리더스북에서 챕터북으로 넘어갈 깨 가장 먼저, 가장 많이 고르는 책 중의 하나가 매직트리하우스랍니다.

매직트리 하우스 내용도 아이들이 좋아할 소재로 구성되 있을 뿐만 아니라 문장 하나하나가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좋은 문장들로 되어 있기 때분이겠죠~~

​매직트리하우스는 초등 저학년부터 챕터북 읽기를 시작할 수 있는 단계로 되어 있는데요

문장이 길지 않고 한 챕터에 내용도 많은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지 않아서 아이들이 차근차근 읽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한권 전체의 분량의 100페이지 조금 넘게 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아이들이 1시간 이내로 읽는 것 같아요

멀린미션즈가 1권부터 25권까지 25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책 속에 나오는 어려운 단어만을 따로 정리해서 단어 워드북을 만들었답니다.

따로 단어 공부 하고 있지 않은 딸램에게는 최고의 단어책이 될 것 같아요

단어 뜻도 영어로 되어 있어서 영영사전처럼 활용할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매직트리하우스 멀린미션즈

챕터1 CHRISTMAS IN CAMELOT​

책표지에 비늘이 씌어져 있어서 휴대하고 읽기 넘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 손에 닿으면 금방 구겨지고 찢어지기 쉬운데 비늘 커버로 되어 있으니 파손될 걱정을 덜었네요

​각 책마다 CD가 있어서 전체 내용을 원어민 발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전체듣기, 흘력듣기, 집중듣기 만이 아니라 듣고 따라 읽기도 연습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디오 CD는 저자인 Mary Pope Osborne가 직접 읽어주어서 더 실감나겠죠~

16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115페이지 정도로 되어 있답니다.

리딩레벨은 2.6 정도로 높지가 않은데 글밥이 많으니 아이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읽고 있는 리더스북보다도 낮은 레벨의 챕터북도 꽤 되는데요

아이들을 우선 책의 두께, 글밥에서 질려하는 것 같습니다.

신화와 판타지에서만 존재하는 마법의 세계, 카멜롯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라는 초대를 받은 잭과 애니는

그 초대가 카멜롯을 구하라는 미션이었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림도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시키는데요

처음 챕터북을 읽게 되는 아이들은 종이에서도 뭔가 색다른 느낌을 받더라구요 ㅎㅎ

챕터북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루에 한 챕터씩이라도

조금씩 조금씩 읽게 되면 나중에 한권 읽게 되는 건 전혀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