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을 따라 청나라에 가다 - 조선인들의 북경 체험
손성욱 지음 / 푸른역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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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서로서 읽기 쉽고 흥미롭게 내용이 전개됩니다. 이 시기 역사를 배울 때 주로 사건 위주로 배우게 되는데, 당시 청나라에 간 사신들의 이야기로 알게 되니 이 시기가 더욱 역동적으로 다가옵니다. 특히 외교관을 꿈꾸는 분들은 꼭 읽었으면 합니다. 외교란 이런 것이라는 걸 알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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