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고 도전할 수 있어 좋은 청춘... 사춘기 시절 첫사랑의 설레임과 야구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가진 주인공의 성장기는 다시 보아도 잔잔한 감동을 주네요. 비슷한 줄거리와 등장인물의 구조지만 미묘하게 손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는 중독성이 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