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부자 수업 - 생활 속 풍요를 발견하는 골든 타임
이상헌 지음 / 나무발전소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나는 부자이며 날마다 풍족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깨달은 문구다... 책 뒤에 백지수표를 뜯어 내가 갖고 있는 현금액을 써서 장지갑에 잘 두었다.

 

난 이미 부자가 돈 기분이다. 돈이 많다고 부자인가? 물질적인 부는 있다사라지고 없다생기는 거지만.

 

마음의 부는 영원하고 진정한 부자라고 이 책을 말하고 있다.

 

일상생활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고 100세시대에 퇴직하고의 40년의 인생을 어떻게 보람차게 보낼 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은 사례와 경험담을 토대로 지혜를 주고 있다.

 

저자는 대한민국CEO독서대상을 받을만큼 독서를 많이 하기로 유명하다. 1년에 500권을 읽는다고 하니 말이다.

 

이틀간에 걸쳐서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출퇴근시간은 유쾌하였고 일하는 동안에도 즐겁게 즐기면서 일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매 장별로 50여가지에 이르는 격언들은 읽기만 해도 스르르 내 마음속으로 녹아드는 것 같이 좋았다.

 

창조주는 고난이 있어도 우리가 견딜수 있을만큼만 준다고 한다. 죽겠다 죽겠다라는 말은 '주께있네'란 뜻으로 풀고

 

또... 생각이 안나지만 잼있게 글을 쓰고 있다.

 

이 책의 요점은 좋은말만 하자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칭찬하고 감사의말을 많이 하라는 말이다.

 

말이 씨가 된다고 하지 않던가.... 스스로에 대해서도 칭찬하고 하루에 감사할 일들을 적어보자고 한다.

 

맞는 말이다.  사업이 좀 어렵더라도 주위에서 사업이 어떠한지 물으면 잘 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면

 

사업이 말대로 잘 될 것이다. 우주에너지를 이야기하기도 한다. 내가 바라는 것이 있어서 행동하게 되면

 

우주에너지가 도와준다는 말인데 그만큼 열정적으로 찾게 되니 주변에서도 도와주게끔 된다고 한다.

 

하루5분 부자수업 이 책은 단 한번만 읽고말 책이 아니다.

 

삶이 지치고 피곤할때마다 이 책의 어느 페이지든 읽고 격언을 읽다보면 어느새 회복되고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라 믿는다.

 

이런 좋은 책을 지인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저자는 100권의 넘는 책을 써왔는데 다른 도서도 함 찾아봐서 읽어봐야겠다.

 

유쾌하고 즐거운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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