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은 조금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은데, 2편은 좀 덜합니다. 알콩달콩합니다. 소재가 소재인지라 굳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만화라서 생각하지 않고 보면 재미있습니다~!
작화가 초반보다 좀 순해진 느낌이라서 아쉽습니다. 초반의 짐승같고 예민한 느낌들이 좋았는데 확실히 스토리 진행이 되면서 순둥해진 느낌입니다. 잘봤습니다.
행복한 생활 속에서도 툭툭 튀어나오는 소심, 자낮수를 정말 잘 표현해주시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그런 수를 잘 보듬어주는 은은하게 광기있는 공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