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 캐릭터가 담담해서 좋았습니다. 공감성수치가 적어서 잘 읽힙니다.
초반보단 흥미가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전작들 생각하면 지극히 일본스러워지는 것 같아서 살짝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