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양이가 정말 못생겼는데 귀엽게 느껴지게 생겼습니다. 솔직히 감정선이나 스토리는 조금 일본 특유의 가벼운 내용이지만 고양이 보느라고 완독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에 고양이 입양하는 모습까지 보여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전작보다 작화가 훨씬 안정되고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인체 묘사도 좋고 캐릭터들도 굉장히 매력있습니다. 전작 공이 질투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전작 재탕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