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적인 존재를 바라보는 인간의 입장을 여주가 정말 잘 나타내주는 것 같아서 현실감이 있습니다! 집착남주 모먼트도 무척 좋습니다
일본에서 12월에 6권이 나왔으니 정발은 또 한침을 기다려야 할겁니다. 사실 <프티미뇽> 등을 통해 어느정도 외전을 봐버린 느낌이라.. 본편이 좀 흥미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게다가 진행도 느려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주다 친구인 윌의 스토리가 나오면서 서브 커플 서사까지 풀어지니 ㅋㅋ 다음권이 더더욱 안기다려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