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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바야시 서점에 갑니다
가와카미 데쓰야 지음, 송지현 옮김 / 현익출판 / 2022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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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실제로 존재하는 고바야시 서점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서점을 운영하시는 고바야시 유미코와 남편분 실존인물이고 그이외는 가상의 인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오모리씨는 다이한 출판 유통 회사에 입사합니다 출판유통에 대해 알기는 커녕 책도읽지않아 책에 대해서도 잘몰랐지만 단지 큰회사란 이유로 입사를 하게되죠
일에대한 열정도 회사에 대한 애정도 없이 일을 시작했지만 고바야시 서점의 유미코씨를 만난 후누구보다 열정 많은 오모리씨로 성장해가는 이야기입니다.


🔖회사에 왜들어왔는지 무얼해야하는지 고민하는 오모리씨에게 유미코씨는
책방에서 우산을 팔게된이야기를 해줍니다
책방이 어려워지면서 우산을 팔게되었지만 유미코씨는 우산파는걸 부업으로 생각하지 않고 우산을 팔땐 우린우산가게야 라고 하면 그순간 우산파는데 진심을 다합니다
팔기위해 우산에대해 알아야하고 알아갈수록 우산이좋아졌다고 그러니
오모리씨도 일,회사,주변사람들의 좋은점을찾아보라고 조언을 해주죠

P.87책도 사랑하지만, 우산도 사랑하게 됐어 책방을 계속 하려고 우산을 팔았지만 한 번도 부업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어.
P.89일도 사람이랑 마찬가지야. 조금씩 좋아지면 되는거야.
P.91일이나 회사,주위사람들의 좋은점을 찾아서 좋아해봐.그러면 자연히 좀 더 알고 싶어질걸?

🔖회사도 일도 조금씩 좋아진 오모리씨는 중요한 일을 맡게됩니다 그때도 유미코씨의 이야기가 오미리씨에 많은도움을 주고 결국은 성공적으로 일을 해내게됩니다

P.132 30년동안 계속 가게를 열어 온 고바야시 서점에 대한 신용이야.이 신용만큼은 지켜야 한다고 굳게 다짐했어 .그저 우리가 팔고 싶으니까 파는게 아니라 손님도 사길 잘했다는 마음이 드는 물건만을 제대로 설명한 다음 팔아야겠다고...

P.175 장사란 뭐니뭐니 해도 참고 계속하는 게 중요하지.누구든 깍듯하게 접대하는것.만에 하나 불량품이 있다면 성실하게 대응하는 것. 거짓말은 하지 않는 것. 너무도 당연하게 들리겠지만 이런 일이 쌓인 후에야 비로소 손님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거야.

🔖실제로 존재하는 서점과 주인공이야기여서 그런지 더 감동을하면서 읽었습니다
장사( 일)를 할때 어떤마인드를 가지고 하는지 유미코씨와 그 남편에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ㅅ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서점이 있다니 한번 방문해서 이야기를 듣고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고바야시서점에갑니다
#서점이야기
#힐링소설
#출간전서평단
#따뜻한소설#서평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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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바야시 서점에 갑니다
가와카미 데쓰야 지음, 송지현 옮김 / 현익출판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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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실제로 존재하는 고바야시 서점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서점을 운영하시는 고바야시 유미코와 남편분 실존인물이고 그이외는 가상의 인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오모리씨는 다이한 출판 유통 회사에 입사합니다 출판유통에 대해 알기는 커녕 책도읽지않아 책에 대해서도 잘몰랐지만 단지 큰회사란 이유로 입사를 하게되죠
일에대한 열정도 회사에 대한 애정도 없이 일을 시작했지만 고바야시 서점의 유미코씨를 만난 후누구보다 열정 많은 오모리씨로 성장해가는 이야기입니다.


🔖회사에 왜들어왔는지 무얼해야하는지 고민하는 오모리씨에게 유미코씨는
책방에서 우산을 팔게된이야기를 해줍니다
책방이 어려워지면서 우산을 팔게되었지만 유미코씨는 우산파는걸 부업으로 생각하지 않고 우산을 팔땐 우린우산가게야 라고 하면 그순간 우산파는데 진심을 다합니다
팔기위해 우산에대해 알아야하고 알아갈수록 우산이좋아졌다고 그러니
오모리씨도 일,회사,주변사람들의 좋은점을찾아보라고 조언을 해주죠

P.87책도 사랑하지만, 우산도 사랑하게 됐어 책방을 계속 하려고 우산을 팔았지만 한 번도 부업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어.
P.89일도 사람이랑 마찬가지야. 조금씩 좋아지면 되는거야.
P.91일이나 회사,주위사람들의 좋은점을 찾아서 좋아해봐.그러면 자연히 좀 더 알고 싶어질걸?

🔖회사도 일도 조금씩 좋아진 오모리씨는 중요한 일을 맡게됩니다 그때도 유미코씨의 이야기가 오미리씨에 많은도움을 주고 결국은 성공적으로 일을 해내게됩니다

P.132 30년동안 계속 가게를 열어 온 고바야시 서점에 대한 신용이야.이 신용만큼은 지켜야 한다고 굳게 다짐했어 .그저 우리가 팔고 싶으니까 파는게 아니라 손님도 사길 잘했다는 마음이 드는 물건만을 제대로 설명한 다음 팔아야겠다고...

P.175 장사란 뭐니뭐니 해도 참고 계속하는 게 중요하지.누구든 깍듯하게 접대하는것.만에 하나 불량품이 있다면 성실하게 대응하는 것. 거짓말은 하지 않는 것. 너무도 당연하게 들리겠지만 이런 일이 쌓인 후에야 비로소 손님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거야.

🔖실제로 존재하는 서점과 주인공이야기여서 그런지 더 감동을하면서 읽었습니다
장사( 일)를 할때 어떤마인드를 가지고 하는지 유미코씨와 그 남편에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ㅅ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서점이 있다니 한번 방문해서 이야기를 듣고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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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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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친구들과 다정한 산티아고
홍다정 지음 / 이분의일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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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아빠가 떠나고 아빠와의 이별을 위해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게된다
이 책은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동안 만나왔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같이걸으면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용기가되고 결국 같은 목적지(산티아고)에 도착해 함께 기쁨을나누는 사람이야기가 담긴책이다
작가님 말처럼 낯선땅에서 힘들때 만나 서로 같이 걸어주고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거 정말 기적일것이다
지금까지 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하셨는데 그만큼 서로에게 소중한존재라는걸 알 수있었다

🔖책을 읽는동안 나도 그곳 산티아고를 걷는기분이 들었다 추운 알베르게서 덜덜떨면서 잠을자고 바르에서 와인한잔으로 그날의 피로를 녹이고..또 말이 잘안통하지만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책을 읽는동안 나도 같이 산티아고를 걷는 듯한 기분이 들어 너무설레였다.

P.24 옷깃이 스치려면 전생에 억겁의 시간이 필요하다고한다.....'억겁'의 시간이 걸린 인연으로 그 '찰나'의 순간, 그 골목에서 우리는 스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그가 나를 위해 기꺼이 한나절의 시간을 내어주었고, 그의 진심과 배려는 우리의 인연을 억겁의 시간이 또다시 억겁만큼 필요한 특별한 인연으로 만들어 주었다

P.60 어쩌면 소통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건은 언어가 아니라 서로의 마음에 귀 기울이는 간절함인지도 모르겠다.

P.108 그 길은 더 이상 마주 보고 걷는 길이 아니라, 같은 곳을 보면 천천히 오랫동안 함께 걷는 길이었다.

P.120철 십자가가 나에게 전해줬던 작은 위로는 그렇게 페르난도 아저씨를 만나 완벽한 위로로 완성되었다. 결국 길 위에서도, 인생에서도 내가 찾은 해답은 '사람' 이었다 그리고 '사랑'이었다

P.182돌이켜 보면 주저앉고 싶은 순간마다 나를 일으켜 준 친구들이 있기에 그 길을 끝까지 걸을 수 있었다. 길 위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 하나하나가 나에게는 가장든든한 화살표였다.
누군가 나에게 그 머나먼 산티아고까지 가서 결국 기적을 만났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들과 함께 한 모든 순간이 작은 기적이었다고 대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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