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알파였던 공과 쭉 베타로 살아오다 갑자기 오메가가 된 수의 운명의 짝에 대한 입장 차이가 잘 드러나서 흥미롭게 봤어요
그림체도 좋고 베타공이라 마음에 들긴 했는데 연작이 있는 스핀오프작인지 몰랐어요 그걸 봐야 얘네 관계성이 더 이해가 잘 갈 거 같네요 초반에 많이 생략된 채로 시작한 거 같아서... 그래도 재밌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