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냉장고 리토피아포에지 88
오석만 지음 / 리토피아 / 2019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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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사진의 퀄리티가 높아 보는 내내 눈이 즐겁고,

쉽게 읽히는 시는 담담한듯 작가의 따뜻한 마음을 드러낸다.
정신없는 현대사회에 지친 우리에게
잠시나마 쉴 공간을 제공해주는 책이다.
마음이 번잡하고 시끄러울 때, 이 책을 꺼내 읽어보는 건 어떨까.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휙휙 페이지를 넘기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보게될 것이다.


이 시집이 많은 이들에게 발견되어

나와 같은 감정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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