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다양한 활동들 끝에서는 한국사 실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가로세로 낱말 퍼즐과 한국사 연표가 나와 높은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마냥 미로를 찾고 퍼즐을 풀기만 했다면 역사를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가 없겠죠? 이런 걱정을 덜도록 가로세로 낱말 퍼즐에서는 지금까지 배운 키워드들을 퀴즈처럼 퍼즐로 내놓아 낱말 퍼즐을 채워나가며 잘
마무리하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책의 전체 내용을 확실히 머릿속에 붙이고 넘어가도록 하여 역사에 자신감도 키우게 되더라구요.
시대별로 정리해놓은 한국사 연표도 마무리학습에
최고였습니다.
가장 끝부분에서는 요즘 유행하는 컬러링 활동 페이지들을 만들어 놓아
직접 색칠해보고 카카오프렌즈 스티커들을 함께 붙이는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이 때도 지금 색칠하고 있는 장면이 어떤 장면이고 어떠한 인물과
활동들이 있었는지 기억할 수 있도록 키워드를 잡아 놓는 세심함을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