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 고미숙의 글쓰기 특강
고미숙 지음 / 북드라망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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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으로 날카롭고 깔끔하게 쓰기를 배우고자하면 이 책은 비추
1부의 읽고 쓰기의 찬탄사를 제외하면 시때없이 나오는 인문학도의 순진무구함이나 편집부에서 왜 편집하지 않은지 의문이 드는 ^^< 이 이모티콘 견디기가 너무 괴로웠음(100번은 나왔을듯 휴.. 끔찍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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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첫 코딩 with 자바 - 보통 사람이 알아야 할 프로그래밍 기초 Do it! 시리즈
정동균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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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을 이렇게 쉽게 파헤쳐서 비유할 수 있다니 엄청 놀라운 책이에요. 시중에 다른책 읽다가 이 책이 좋아보여서 샀는데 컴공과 입학 앞두고 있는 신입생이나 개발자는 아니나 개발 관련 변두리 직종에 종사하시는 분께 특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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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퇴사를 결심한다 - 퇴사를 결심한 순간, 회사 생활이 행복해졌다
박영록 지음 / 라온북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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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건 책이름뿐이다 이름에 혹해 샀다가 낭패봄.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퇴사판 같은 느낌이라고 하면 적절한 비유가 되려나 누구라도 알 법한 내용을 쓰며 주구장창 본인자랑
누가 최종 검수를 한건지 주어와 서술어가 호응하지 않는 비문이 너무 많아 세기를 포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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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돼가? 무엇이든 -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 이경미 첫 번째 에세이
이경미 지음 / arte(아르테)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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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의 오마주,몽타주 같은 책 스타일일까 기대핶는데 그렇다기보다 이경미의 짧은 단상이 더 이 책을 표현하는데 맞는 표현 같음
일기장 같은 책이라 의식의 흐름 그 자체...읽다보면 읭? 스러울때도 있음
동생은 돈 아깝게 왜 이걸 돈주고 샀냐하지만 괜찮다 난 이경미를 좋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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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의 반격 - 2017년 제5회 제주 4.3 평화문학상 수상작
손원평 지음 / 은행나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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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특유의 문체를 찾기 힘든 가벼운 책 트위터 네임드가 쓴 것만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긴다
현실적인 것 같으면서도 어쩔수 없이 소설이구나 싶은 비현실적인 장면이 군데군데 있는데 맛깔난다 보단 유치하단 소리가 나온다 등장인물 둘의 로맨스는 와...실소가 나옴 평이 좋아 산건데 시간이 아까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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