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한 공과 상처 많은 수가 서로에게 점차 스며드는 과정이 진짜 재밌었어여. 특히 클리프와 라일 이 두사람이 애증의 관계라 더 미침. 후회공-후회수 조합 처음 보는데 둘이 삽질하는거 너무 재밌고요 ㅜㅜ 츄라이츄라이
아 해로 너무 귀엽... 무화의 절제된 감정 글고 해로의 집착 어린 사랑이 팽팽하게 맞물리며 몰입감이 쩔었어요. 그랑블루만의 독특한 배경도 신선해서 좋았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