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글씨를 따라 쓰기 쉽게 되어있고무엇보다 쫙 펴지는 양장 누드 제본 방식이라 필사를 할 때 너무 편했다 (정말 최고!!)필수 글자 따라하기 부록이 있어이 부록을 먼저 이용하면 작가님의 글씨를 써보는 게좀 더 쉬울 것이다 총 50권의 책 속 글귀가 소개되는데각 챕터의 끝은 책과 작가의 소개가 나와있다(세심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중 하나)마지막으로마음에 드는 문장들을 정성스럽게 필사하는 동안마음이 고요해진다책 읽기가 두렵다면 필사를 추천한다는 작가님 말씀처럼이 책을 통해 필사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