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한 송이 컬러링북 두 번 그리는 컬러링북
배영미 지음 / EJONG(이종문화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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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미 작가님의 신작 <꽃 한송이 컬러링북>이 출간 되었습니다.!!

책소개를 해볼게요.~


책의 사이즈는 A4용지보다 세로2cm작은 큼직한 컬러링북입니다.

표지는 작은 화병에 한송이 씩 꽂혀있는 그림들이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1분 책사용법이라고 적혀있는 페이지에는 아주 간단한 설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1분  책 사용법인가봐요, 

물론 다음 페이지에 넘 어갈수록 자세한설명이 적혀있는 페이지가 있답니다. 



이 컬러링북에는 20개의 꽃 도안이 있습니다. 

작은 미니 도안을 넣어 마음에 드는 꽃을 찾아 채색 해 볼수 있답니다.


이제 자세한 기초연습을 알려주는 페이지입니다.

선 연습부터 색연필 질감표현, 혼색,  그리고 어디에서 보기힘든 화병의 질감 표현을 알려주는데 

엄청난 팁이 아닐수가 없네요.  투명한 화병,  유리병을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작가님의 설명대로만 하면

쉽게 다가갈수 있는거 같습니다. 



이 컬러링북의 특징은 실제사진을 넣었다는 것입니다. 실제사진을 보고 작가님의 색연필화도 보고 

사진옆에 작가님의 간단힌 팁을 보면서 즐겁게 채색하면 될거같습니다.


또 다른 특징은 도안이 두장씩있는데. 하나는 연필로 한번, 색연필로 한번 그릴수 있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책 이름이 두번 그리는 컬러링북이라는 제목이 붙었나봅니다.


20개의 도안중 몇개 보여드릴게요~ 크게 보면서 감상해보아요.



꽃 한송이로 시작했다가 여러송이의 꽃이 담긴 화병이 생기는걸보니 점점 난이도를 높여주는거 같아요.

그리고 어떤 색을 썼는지 번호까지 기재되어 쉽게 채색할수있습니다.

작가님의 프리즈만 색연필을 쓰셨습니다.



저도 한번 채색해보았답니다. '디모르포테카' 아프리카의 금잔화라고도 불리는 꽃 입니다.

저도 작가님과 같은 프리즈마로 칠했답니다. 



이 컬러링북은 180도 쫙 펼쳐지는 제본으로 편하게 채색할수 있었습니다.

색연필도 부드럽게 잘 올라가는 종이고 

유리병 칠하는 팁과, 색상번호가 있어 무척 편했습니다.


-이 책은 힐링컬러링 카페에 서평에 선정되어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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