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띠동갑 연상공이 순진한 연하수한테 호로록 감겨서 처음엔 사랑인줄도 모르고 튕기다 간도 쓸개도 다 빼주는 이야기는 언제쯤 질릴까요 ㅎㅎ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주인공수 캐릭터가 너무 제 취향이라 좋았구요 가족이란 포장아래 가족보다 더 끈끈하고 집요하게 집착하는 주인공 캐릭터도 좋았어요 작가님글 너무 제 스타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