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사투리공은 처음인데 우리 희연씨 너무 매력둥이 사랑꾼이라 보는내내 흐뭇하고 즐거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우리 여일씨 애껴주고 사랑해주고 귀하게 여겨줘서 제가 다 고맙고 찡하네요 희연씨가 서방님 내조 끝내주게 잘할것 같아서 둘은 오래오래 잘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