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그의 문체들이 정말 원서를 읽고 싶게까지 만드네요~ 나름 역사 공부도 되는게 지루한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그의 표현과 생각을 같이 한다는게 감동입니다.
자꾸 쓰다 보니 벌써 4년째 이용하고 있네요~비싼가격에도 불구하고 이만한게 없지 싶습니다~
오늘 읽고 또 내일 읽고 그리고 또 며칠이 지나 다시 읽고 그때 마다 느껴지는 깊이가 다르네요~
서양미술사를 공부하기 입문서~~괜히 두꺼운게 아닙니다~~ㅎㅎ
아이들 선물용으로 아주 좋아요~색연필이 녹는거에 재미붙히면 그림이 즐거워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