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아름답다.반전이다.뭔가 기대를 했것만 아저씨 냄새만 나는 그런 ..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시집...
시가 참 어렵다. 시를 그닥 좋아라 하진 않지만..그래도 참 시가 어렵다. 드라마 시가에서 보고 주문했지만....그냥 어렵다는 말밖엔 ...
뭐 큰걸 기대한건 아니었다. 그냥 머리도 좀 식히고 뭔가 마음에 위안을 얻기위해 고른 책!
깊게 생각할것도 없이 그냥 읽어내려가면 그만...타 종교관이 뚜렷하신분들은 피하시길~~
어렵지 않고 옛날이야기처럼 쉽습니다.교양서적으로 한번쯤은 읽아도 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