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사소함으로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해주는 작품입니다.
얼마나 많을 물질의 풍요속에서 정신의 빈곤함을 느끼게 되는지 주변을 둘러보게 해주는 책!
자기계발,재테크..성공에관한 서적만 잘팔리는 요즘.
이런책 한권 쯤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혹은 쉬는 시간에 옛날 이야기 읽듯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겠다. 크게 어렵지도 않고 깊게 들어가지도 않은, 세계사라 할 것도 없는책이다.읽다보면 관심분야가 생길지도..
20대초반 , 전문적인 지식책은 어렵고 대충 알고는 싶고..심리라든가 성격이라든가 궁금은하고 혈핵형 이야기에 길들여져 있는게 지루한 분들은 가볍게 읽어도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별 내용 없이 읽어서 별 두개입니다.
잔잔한 여운이 감도는 다시 한번 더 읽고 싶어지게 만드는 이야기~
역시 알고, 보는 것과 듣는 것의 차이를 알게 해주는 책!
음악도 조금이나마 알고 들으니 다르게 들립니다. 쉽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청소년이 읽기에도 쉽게 되어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