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이란게 그렇듯이 자꾸만 펼쳐보게 되네요~언제나 다르게 읽혀지는..
선물했는데 아이가 조아라 합니다~ 책안에 이것 저것 아이들이 재밌게 볼 수있도록 구성이 알차네요~개인적으론 그림이 좀 더 예뻣음 좋었을텐데~~그게 좀 아쉽네요~
완전 싼티 줄줄 납니다.크리스마스 아이들 선물로 구입했는데 비싸기만 하고 다이소 에서 파는 2000원짜리만도 못합니다.보기만 귀엽지 품질 면에선 완전 별로예요~
책의 두께나 제목만큼 부담스럽거나 어렵지 않게 쉽게 되어 있습니다~
수업 교재 같아요~~미학에 관심있는 일반 분들이 읽어도 무난하실 듯 합니다~
향이 강하지도 않고 은은한게 보습력도 조은것 같고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