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곰을 지켜야 하는 건 누구나 잘 알고있지만
사실, 살아가다보면 그 마음을 잊기가 쉽다.
이 책은 그런 우리에게 반달곰에 대해서 다시 한번더 생각하게 하고,
잊을 수 없게 만드는 책이다.
동화책이지만, 동화책 같지 않은 책..
보통 동화책에서 느낄 수 없던 감동까지 선사하는 책.
"반달곰 들메"를 적극 추천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