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Reading Starter 3 - 중등 내신을 위한 기초 독해의 확실한 해결책 This Is Reading Starter 3
김태연 지음 / 넥서스에듀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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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어휘, 문법, 듣기, 리딩(독해) 빠짐없이 골고루 공부해야하는 과목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리딩은 어휘, 문법, 듣기까지 한번에 공부할 수 있기에

무조건 리딩교재는 꾸준히 쉼없이 계속 공부하고 있다.^^

이번에 시작하게 된 리딩 교재는 넥서스 에듀의 <This is Reading> starter 3 단계 이다.

<This is Reading>은 10개의 unit 이고, 각unit 마다 3개의 지문으로 구성되어있다.

제목에서 보여주듯이 과학, 사회, 건강, 음식, 예술, 환경 등 주제가 다양하고,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지식 위주의 지문이 주를 이루고 있다.

덕분에 지문을 읽으며 다양하고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상식도 쌓고, 리딩 실력도 쌓는 일석이조의 교재가 아닐 수 없다.^^

공부하면서 느낀 다른 교재와의 차별성~

첫번째는 이미지 연상 문제이다.

이미지를 통해 어휘를 학습하고, 간단한 예시 문장을 통해 효과적으로 암기할 수 있도록 했다.

어휘와 뜻을 배열하는 단순한 '단어장'에서 벗어나

이미지를 통해 연상하고, 문장을 통해 어휘를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두번째는 흥미를 유발하는 그림문제이다.

한 unit 을 공부하기 전, 지문 내용과 관련된 그림문제를 미리 풀어 보면서

지문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Guess What?" 그림문제가 너무 흥미로워서...

교재를 시작한 첫 날 모든 문제를 풀고, 관련된 모든 내용을 읽어버렸다.ㅎㅎ

<This is Reading>은 한 unit 이 끝나면 어휘를 다시 한번 정리해 볼 수 있고,

영영풀이 문제로 더블 체크까지 한다.

뿐만 아니라 '워크북'으로 어휘를 최종 확인하고, 문장 완성까지 연습할 수 있다.

리딩교재가 지문을 읽고 문제 푸는 단계에서 끝나지 않고,

계속 확인하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만든 구성이 마음에 든다.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고, QR코드로 원어민의 발음까지 확인하면서 공부하고 있다.

특히 QR코드를 통해 다양한 학습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데...

원어민 발음의 MP3는 물론~ 모바일 단어장, 어휘 리스트, 어휘 테스트까지

QR코드로 확인하고 공부할 수 있다.

리딩 내용은 타 교재에 비해 약간 어렵지만,

어휘와 문법 등 지문의 수준은 중학생에게 알맞은 것 같다.


<This is Reading>을 마치면 영어 실력은 물론, 지식도 한단계 업그레이드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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